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간다고 아이 아빠가 말할때 저는 강원도 하면 멀고.....벌레.....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아하....고생하겠네..하면서 짐을 꾸리며 꿍시렁 했네요
한참을 차 타고 와 산길을 올라가는데 상쾌한 공기와 때묻지 않은 자연이 눈길을 끌더군요...
펜션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와 함께 "여기 완전 좋다" 하며 일단 펜션에 냅다 가서 안을 스캔했는데 너무 깔끔했습니다. 새집에 들어가는 아이들 마냥 여기저기 구경하며 감탄했네요
친목회 모임이라 사람도 많고..아이들도 많고...시끄러울수도 있었는데 친정에 온것처럼 챙겨주시고
불편한게 없는지 항상 신경 써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시던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
짧은 기간동안 흠잡을데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곡은 얼마나 께끗한지...아이들은 신나게 놀고..물고기도 잡고... 수목원도 있어 산책도 힐링도 했답니다.
참 !!! 계곡에 있는 정자는 정말 최고였어요...
여름 휴가도 여기가자고 아이 아빠에게 조르고 있는 중입니다.
마주칠때마다 환한 웃음을 지어주시던 사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인상이 넘 좋으세요)
다음에도 꼭 놀러갈께요 반갑게 맞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