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bu
제211편- 김소월님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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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조회:1,188
2014-03-20 09:55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서름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무주향적봉-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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