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름모를 새들이 재잘되며 아침을 깨운다
부시시한 내모습을 흉 보는것 같아
얼른 눈 비비고 먼 산을 보니
녹음이 짙은 나무들이 향기를 뿜으며
엄마 품속처럼 나를 포근히 안아준다
마치,
하얀 산안개는 환영처럼 다른 세상으로 나를 데려다 놓는다
이럴때 내가 만약시인이라면 멋진시를 쓸텐데.....
내가 만약 화가라면 한폭의 풍경화를 그릴텐데...
부족함과 모자람이 많은 나는 늘 목마름에 갈증을 느낀다
우아!
우아!
이것말고는 이 멋있는 장면을 표현할수 없으니 말이다
그저
저 산 안개따라 나도 동행하고 싶다
저 산 안개따라가다보면 우리 엄마가 보이지 않을까?
하늘 가까이 있는 엄마가 참 보고싶다
특히 여름이면 유난히 수박을 좋아하는
울 엄마가.....
순간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분명 보지 못하는 그리운 사람일것입니다
옆에 계실때 좀더 사랑하면 어떨까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구요...